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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만점 수능선물은 바로 만점시계 ‘인기’
뉴스종합| 2011-11-02 11:00

까다로운 반입기준에도 일치하는 만점 기능으로 수험생들 사로잡아..

H대학을 목표로 수험에 임하고 있는 박 모 군은 얼마 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만점시계’를 장만했다. 지난해 시간분배를 제대로 하지 못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한 박 모군이 두 번째 수능을 준비하면서 세운 전략인 것이다. 오랜 시간 닦아온 실력을 실전에서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효율적인 시간 분배이기 때문이다.

쇼핑몰 만점시계(대표 한태환)가 출시한 만점시계는 수능 시간표에 따라 분배를 정확히 계산해주는 수능시계다. 수능 볼 때 시간 분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수험생이 이를 직접 계산하기에는 부담이 크고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트릴 수 있다.

수험생들을 위해 고안된 만점시계의 기능은 실로 놀랄 만 하다. 먼저 수능시험이 시작됨과 동시에 잔여시간을 표시하는 기능이 작동된다. 매 과목마다 남은 시간이 화면에 표시돼 일일이 계산할 필요가 없어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수능 당일 오전 6시 40분이 되면 수능이 시작되기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줘 지각을 방지시켜준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모의고사를 치르면서도 만점시계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들 덕분에 만점시계는 기억에 남을 수능선물로 손꼽힌다. 정성이 담겼으면서도 실제 수능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제품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인기다. 특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때, 좀 더 특별한 수험생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해답이 될 것이다.

한편,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궁금해 하는 수험생들은 반입기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제시한 수능시험장 반입기준에는 ‘시각표시와 교시 별 잔여시간 표시 기능만 부착된 일반 시계’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때 ‘일반시계’는 전자시계도 포함되며 만점시계는 알람, 스톱워치, 계산 등 불필요한 기능을 모두 삭제시켰기 때문에 까다로운 반입 기준에 부합하고 있다.

수험생들이 실력 발휘를 하는데 도움을 주는 만점시계는 전국의 문구점과 각 지역의 교보 핫 트랙스 매장, 서점은 물론 옥션과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만점시계 홈페이지 (www.ddaywatch.com)에서도 판매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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