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모텔 프랜차이즈 탄생, 모텔도 이젠 브랜드다

독특한 아이템과 전략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프랜차이즈 사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식당이나 카페에 국한되던 프랜차이즈 사업이 독서실이나 온라인 쇼핑몰, 호텔, 모텔 등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그 중 호텔 야자(대표 이수진, www.hotelyaja.com)는 국내 첫 모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모텔 전문 기업, ㈜야놀자가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음껏 놀고, 편히 쉬고, 푹 자다’의 의미를 갖고 있는 호텔 야자는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을 할 수 있는 편안함을 선사하고자 하는 기업 이미지를 담고 있다.

이같은 기업 마인드에 맞게 호텔 야자는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클린 캠페인을 실시해 위생적이고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이드 청결 교육 및 정기적인 위생관리, 1회 사용 후 침구류 세탁 등 클린 캠페인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

한편 호텔 야자는 전국에 가맹점(신림 1호점, 수원매산 1호점, 천안성정 1호점) 3곳에 이어 오는 11월, 안양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오는 11월 14일 오후2시부터 예비 가맹업주 및 고객을 초대, 객실과 호텔을 소개하는 룸쇼를 개최한다. 룸쇼를 비롯해 비품쇼케이스, 케이터링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미래의 고객들에게 제공될 서비스를 소개함은 물론 호텔 야자만의 사랑스러움과 경쾌함을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야놀자닷컴’이나 모텔 전문 매거진 ‘모텔업&야놀자’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눈여겨 보자. 자세한 사항은 호텔 야자 본사 프랜차이즈 팀 전화(1664-8906)로 문의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