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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치즈 사용한 영구스피자 맛보고, 행복을 나눠요
뉴스종합| 2011-11-03 11:10

영구스피자 4주년 맞아 할인, 1+1 이벤트… 고객감동과 나눔이 최우선

남녀노소 좋아하는 대표간식으로 자리잡은 피자도 가짜 참기름, 가짜 고춧가루 등 가짜 식재료 논란을 피해가지는 못했다. 원가가 높은 피자 재료 중 하나인 치즈를 대체하는 ‘모조치즈’가 언론을 통해 대거 보도되자, 관련 업체들은 ‘자연산 치즈’를 사용한다는 광고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100% 자연산 치즈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없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고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여러 업체들이 국내산 자연치즈를 사용을 표방하는 피자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100% 자연산 치즈블럭을 매장에서 직접 갈아 사용하기를 고집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있어서 눈길을 끈다.

전문 리포터이자 인기 방송인 조영구씨와 현 대표이사인 손중복씨가 공동 창업한 피자 전문점 ‘영구스피자’와 패밀리레스토랑 ‘영구스 그릴앤파스타’는 100% 자연산 치즈블럭을 당일 사용 분 만큼만 직접 갈아 사용한다. 이 때문에 ‘안심먹거리’ 이미지를 구축하는데도 성공했다.

또한 짧게는 10년에서 길게는 30년 이상 피자 업계 경력을 가진 직원들의 자부심이 남다르다. 국내 최초로 트리플 엑스 라지 사이즈(XXXL SIZE) 빅사이즈 피자를 출시했고, 도우와 소스를 OEM 방식이 아닌 자체 설비 투자한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원가 거품을 대폭 줄였다.

이 밖에도 2009년 창단한 ‘사랑의 피자 봉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개그쇼, 비보이공연, 마술쇼, 작은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복 나누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올해로 창업 4주년을 맞이한 영구스(www.09pizza.com)는 ‘영구스피자 4주년 40%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영구스피자의 45cm 초대형 빅사이즈 피자를 40% 할인된 가격인 11,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영구스피자 관계자는 “고객감동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영구스를 사랑해 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좋은 먹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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