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파스타 출시
뉴스종합| 2011-11-05 06:00
미스터피자가 풍부한 토핑으로 맛을 살린 프리미엄 파스타와 라이스 메뉴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파스타(9900원)는 ‘스파이시 아라비아따’, ‘오리엔탈 상하이’, ‘크랩 까르보나라’ 등 3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스파이시 아라비아따’는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정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 야채 등을 넣어 풍부한 맛을 살렸다. 토마토 소스를 기본으로 한 파스타라 피자와 곁들여 즐기기에 좋다는 게 미스터피자 측 설명이다.

‘오리엔탈 상하이 파스타’는 중국식 상하이 소스에 신선한 야채와 양송이, 새우, 닭가슴살이 어우러진 메뉴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크랩 까르보나라’는 신선한 치즈로 맛을 낸 특제 소스에 게살과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낸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맛을 살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더불어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직화구이 갈비를 곁들인 ‘BBQ갈비라이스’(8900원)도 선보였다.

김희정 마케팅본부 PM팀장은 “피자와 샐러드뿐 아니라 다양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파스타와 라이스 메뉴를 내놨다”며 “정통 파스타는 배달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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