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중심’ 시크릿, 섹시+깜찍 무대에 ‘男心 흔들’
엔터테인먼트| 2011-11-05 17:08
걸그룹 시크릿이 깜찍발랄한 무대로 남성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크릿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사랑은 무브’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릿은 이날 파워풀한 안무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 전효성은 호피무늬 의상으로 은근한 섹시함을 과시하며 남성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랑은 무브’는 ‘매직’, ‘마돈나’, ‘샤이보이’, ‘별빛달빛’ 등 시크릿의 히트곡을 작곡한 강지원, 김기범 콤비의 곡이다. 시크릿의 색깔이 더해진 팝 댄스 장르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시크릿, 인피니트, FT아일랜드, 조PD(feat.블락비 태일), 오렌지 캬라멜, B1A4, 유키스, 노을, 다비치, 간미연, 클로버, 메이비, 김완선(feat.BEAST 용준형), 보이프렌드, 서영은, M.I.B, 마이네임, 엔소닉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슈팀 박건욱기자 /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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