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힙합 그룹 엠아이비(M.I.B)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엠아이비는 6일 오후 방송한 SBS ‘2011 사랑 나눔 콘서트’에 출연해 데뷔 앨범 타이틀 곡 ‘G.D.M’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이날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되지 않은 모습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힙합그룹다운 자유분방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랩핑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타이틀곡 ‘G.D.M’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비트의 적절한 조화, 중독성 강한 HOOK이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합 (Electronic Hop)곡이다.


한편 이날 ‘사랑나눔 콘서트’에는 B1A4, 살찐 고양이, Double A, 노라조, 대국남아, M.I.B, 달샤벳, 김규종, Boyfriend, 오렌지캬라멜, U-Kiss, 티아라, MBLAQ, 시크릿, 브라운아이드걸스, 다비치, 인피니트, 김현중, 소녀시대 등이 출연했다.

이슈팀 양지원 기자/ jwon04@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