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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방송인 최유라 홍보대사 위촉
뉴스종합| 2011-11-07 10:03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통해 무주택 서민의 자립을 돕는 한국해비타트(상임대표 민병선ㆍ왼쪽)는 방송인 최유라<오른쪽>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신당동 한국해비타트 본부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한국해비타트 민병선 상임대표는 최유라씨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앞으로 한국해비타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최유라씨는 올해 6월에는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가 주관하는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패션쇼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최유라 씨는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 때부터 해비타트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인연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해비타트 운동이 이웃은 물론 봉사자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아들을 통해 직접 경험한 만큼 앞으로 해비타트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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