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은 최근 어려움을 겪는 서민층이 증가하고 있어 지원 성금을 전년도의 2배인 10억원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을 통해 은행들은 저소득층 노인 및 취약계층 아동ㆍ청소년 가정 약 2만 500세대에 쌀과 부식세트 등을 지원하고 약 70개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은행장들로 구성된 은행사회공헌협의회는 11월 둘째주(11월7일~13일)를 ‘은행사회공헌활동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환경보호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하남현 기자/@air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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