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이 무보정 11자 복근 몸매를 공개했다.

7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효민이 대중들에게 11자 복근 몸매를 공개해달라며 소속사에 강력요청을 해, 6개의 무보정 인증샷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입장에서는 효민의 재킷 이미지가 선정적으로 보여 질 우려가 있어 한 장만 삽입을 하려 했으나, 효민의 요청에 다른 사진들도 공개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소속사는 “효민은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트레이닝을 받으며 꾸준히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해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11자 복근 미공개 재킷 사진으로 지난 주말 동안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효민복근’이 계속해서 랭크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효민이 속해 있는 티아라는 18일 ‘크라이크라이(Cry Cry)’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