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2PM, 닉쿤 고향서 게릴라콘서트
엔터테인먼트| 2011-11-08 09:58
오는 10일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 40120 (이하 K-POP 로드쇼)’에서는 마지막 예선국가인 태국에서 2PM이 펼치는 게릴라콘서트가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 2PM은 세 명씩 팀을 나눠 단 2시간동안 짜뚜짝 시장, 씨암 거리등 방콕 곳곳을 돌며 게릴라 콘서트를 홍보하며 2,000명의 관객을 모으는 미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폭우로 점점 상황은 나빠지고 콘서트 개최조차 불투명한 악조건에 불안해하는 2PM의 모습을 그대로 전파를 탈 예정.

또한, ‘K-POP 로드쇼’ 태국 예선에서는 현지에서 아이돌 수준의 인기를 자랑하며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슈퍼주니어 커버 그룹부터 평균연령 10~13세의 소녀시대, ‘여장 남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공개된다.

2PM은 매년 K-POP 커버댄스 대회가 열릴 정도로 한류열풍이 거센 태국에서 안무와 의상,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커버댄스 팀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 



2PM이 도전하는 게릴라콘서트와 수준급 커버 댄스팀들이 열띤 경연이 공개되는 ‘K-POP 로드쇼’ 태국편은 오는 1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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