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ABU회장에 김인규 사장
뉴스종합| 2011-11-09 11:06
김인규<사진> KBS 사장이 8일 인도 뉴델리 랄리트 호텔에서 열린 48차 ABU 총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해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2014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ABU가 앞으로 아태지역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서 전 세계 방송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사장은 2012년 1월부터 2014년 말까지 3년 임기 동안 ABU의 프로그램 공동 제작과 교환 등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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