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세븐일레븐, 100% 콜롬비아산 액상커피 ‘맥널티 홈카페’ 출시
뉴스종합| 2011-11-09 10:25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00% 콜롬비아 원두만을 추출해 테이크아웃용으로 담은 액상커피 ‘맥널티 홈카페’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맥널티 홈카페’는 원두에 뽑아낸 커피의 정수를 작은 캡슐 크기의 작은 용기에 담은 액상커피다. 종이컵에 ‘맥널티 홈카페’와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바로 진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액상 형태라 냉수에도 잘 녹는다.

종류는 아메리카노스위트, 아메리카노블랙, 헤이즐넛, 캐러멜 등 총 4종으로 가격은 1200원이다.

권희진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는 “최근 편의점에서 원두 커피의 매출 신장세가 믹스 커피 성장율의 2배를 넘어설 만큼 원두 커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맥널티 홈카페’는 커피 전문점에서 취급하는 원두 커피의 맛과 향을 최대한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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