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부지역 6개 대학 공동설명회 개최
뉴스종합| 2011-11-09 11:29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서울 동부지역 6개 대학이 12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서초, 송파, 노원, 광진, 강동, 강남구 등 6개 구청과 함께 공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서울 동부 6개대학 입시설명회는 12일 오후2시 서초구 서초구민회관을 시작으로 17일 오전10시 송파구 송파구민회관, 21일 오후 2시 노원구 노원문화예술회관, 30일 오후2시 광진구 동대부속여고 대강당, 12월2일 오후2시 강동구 강동구민회관, 12월5일 오전10시 강남구 숙명여고 대강당 등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동 입시설명회는 각 대학 입학처장이 직접 ‘대학별 성적 분석 등에 기초한 정시 지원전략 안내’를 주제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며 강연장 밖에서 전형 안내 책자를 나눠주고 간단한 질의 응답도 진행한다.

특히 수능 이후 각 대학 정시모집 전형 안내와 각 대학별 지원 가능 성적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수험생들의 지원전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대학관계자의 설명이다.

서울 동부지역 6개 대학이 공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행사장에 입장하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태형 기자 @vmfhapxpdntm>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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