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상품소개 등)
혜성산업 ‘2011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참가
라이프| 2011-11-10 15:40

객석의자 전문 제조회사 혜성산업(대표 김진철)이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1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에 참가해 제품의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뽐냈다.


혜성산업은 이 전시회에서 교회용 전문의자와 일반 공연의자, 4D Chair 등을 소개했으며, 뛰어난 디자인과 차별된 기술력으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혜성산업의 경험과 노하우가 응축돼 있는 제품 연결식 객석의자는 공연 예술 공간의 격조와 품위에 걸맞는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연극, 무용, 음악 등 공연 예술 공간에 설치되는 이 제품은 자사 특허기술인 ‘댐퍼’와 ‘slow rising system’을 적용했다. 이 기술로 관객들은 공연 중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에 관계없이 집중해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두번째 제품은 문화회관, 연수원, 강당, 교육기관, 종교단체 등에서 사용하는 의자다. 강의나 연설이 많은 곳에서 설치되는 특징을 고려해 의자에 메모대를 추가했으며 장시간 강의에도 몸이 피로하지 않도록 성형 스펀지를 사용해 만들었다.


마지막 전시 제품인 4D Chair는 많은 참가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대형 멀티 플렉스관, 소극장 등에 사용되는 4D Chair의 최대 장점은 인체공학적인 설계다. 이로 인해 관객들은 장시간 관람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4D Chair는 관객들의 편의를 위해 의자에 등판 걸이와 컵홀더가 부착돼 있다.



혜성산업의 관계자는 “전시회에서 소개된 제품들은 모두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방석 높이와 등판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며 “특히 4D Chair는 시장 분석 및 고객, 사용자 리서치 등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기존 제품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혜성산업의 제품과 관련된 궁금한 점은 전화(02-569-1114)나 홈페이지(www.soleno.c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