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피타프’ 내년 봄 출시
‘에피타프’는 20~30대 패션리더들에게 최신 유행을 반영하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는 스타일에 도시 여성의 당당함을 표현할 수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의 ‘모던 시크(Modern Chic)’, 출퇴근 복장으로 손색이 없으면서도 여성스러움이 가미된 ‘소프트 시크(Soft Chic)’ 및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리미티드 엣지(Limited Edge)’ 라인으로 구성된다.
제일모직 레이디스사업부의 김정미 사업부장은 “‘에피타프’는 20~30대 패션리더들의 접근성이 높은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 오픈을 통해 2012년에만 약 100억 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2016년까지 5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동미 기자/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