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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장 주민소환 투표
뉴스종합| 2011-11-16 11:21
여인국 과천시장 주민소환 투표가 실시된 16일 과천시 부림동 제1투표소에서 주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투표권자는 5만 5096명이며 이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투표하고 과반이 찬성하면 여 시장은 해임된다. 그러나 투표율이 33.3%를 넘지 않으면 개표도 하지 않고 상황은 종료된다. 과천시장주민소환운동본부는 여인국 시장이 시민의 의사를 묻지 않고 보금자리지구 지정을 수용하는 등 정부과천청사 이전 대책을 소홀히 한 책임을묻겠다며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소환 투표를 청구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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