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쌈디의 그녀 ‘레이디 제인’, 첫 미니음반 발표
엔터테인먼트| 2011-11-16 14:39
솔로 가수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27)이 16일 첫번째 미니음반 ‘제인, 어나더 제인(Jane, another Jane)’을 발표했다.

음반 타이틀곡 ‘제이니(Janie)’는 복고풍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으로 작곡가 박현중과 박덕상이 공동 작곡했다. 지난 음반에서 보컬로만 승부했던 레이디 제인은 이 곡으로 춤 실력도 선보일 예정이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9월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토니안과 함께한 듀엣곡 ‘짝’, 레이디 제인의 자작곡 ‘베이비 굿나잇(Baby, good night)’, 지난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러브 트리트먼트(Love Treatment)’ 등 4곡이 수록됐다.

언더그라운드에서 밴드 ‘티라미스’ 멤버로 활동하며 ‘홍대 여신’으로 불린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10월 솔로로 데뷔했으며 슈프림팀 사이먼디의 여자 친구로도 화제가 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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