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메트라이프생명 “올 겨울도 따뜻하게”..불우이웃에 연탄전달
뉴스종합| 2011-11-17 14:43
메트라이프생명은 17일 스튜어트 솔모몬 회장을 비롯 자사 재무설계사(FSR), 임직원으로 구성된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전국 7대 도시 저소득 및 독거 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연탄배달’이라 명명한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을 비롯 부산, 대전, 대구, 광주, 전주, 춘천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각 지역 200여 가정의 겨울나기에 필요한 연탄 50000장을 전달했다.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승열 재무설계사는 “어제까지는 고객에게 보험의 중요성을 전달했지만,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 동료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메트라이프 코리아 재단은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메트라이프생명 자원봉사자들과 매월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권리 향상을 위한 장애아동프로젝트 지원사업을 매년 3억원 규모로 지원, 이들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스튜어트 솔로몬 회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불우이웃 돕기 연타나 전달 봉사활동에 직접 나서 연탄을 나르고 있다.

<김양규기자 @kyk7475>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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