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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손 ‘염색녀’ 얼굴공개 “너무 예뻐”
뉴스종합| 2011-11-20 09:53
‘혼자 염색하다가’란 제목으로 한 포털사이트에서 화제가 됐던 여고생의 얼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글쓴이는 13일 비닐장갑을 끼지않고 혼자 머리카락을 염색하다가 손까지 까맣게 염색된 사진을 공개해 며칠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글쓴이는 14일 후기 2탄을 올리며 살짝 가려지긴 했지만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해 ‘훈녀’임이 입증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글쓴이 이~뻐”“저랑 사귈래요?”“염색 모델 하셔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이 여고생은 다시 한번 인기의 중심에 서게 됐다.

글쓴이의 미니홈피에 들어갔던 몇몇 네티즌이 셀카를 퍼와 댓글에 게재해 ‘훈녀’의 얼굴이 더 정확히 드러나게 됐다. 글쓴이는 마치 걸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를 연상시키는 외모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 여고생의 폭소만발 에피소드와 후기 등은 16일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계속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소희 인턴기자〉 lsh02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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