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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동동’ 추위엔 부츠가 최고…롯데마트, 겨울 부츠 최대 30% 할인 판매
뉴스종합| 2011-11-21 08:07
갑작스레 찾아온 겨울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롯데마트가 오는 23일까지 전국 78개 점포에서 ‘겨울 부츠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가 단독으로 기획한 ‘피킷러브 가죽 털 부츠’는 8인치짜리 롱부츠가 3만5000원, 6인치짜리 숏부츠가 3만3000원이다. ‘피킷러브 가죽 털 부츠’는 유명 브랜드 ‘차미스’가 선보이는 겨울 부츠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이 강하고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 ‘심플 털 단화’가 1만5000원, ‘아동용 패딩부츠’가 3만9000원에 나오는 등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40개 점포에서는 여성용 ‘컨버스 패딩 부츠’가 정상가보다 50% 가량 저렴한 3만9000원에 판매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겨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시점에 부츠 판매량이 2배 이상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이번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2배 가량 늘려 10만여족이나 준비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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