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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랑의 연탄 2만장 기증
뉴스종합| 2011-11-21 09:30
현대해상 서태창 대표와 임직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서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기증하고 이 중 3000장을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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