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단독 재건축 1호지 분양에 ‘쏠린 눈’
부동산| 2011-11-22 12:06
강남 생활권·더블 역세권

이수 힐스테이트 23일 청약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단독주택 재건축 1호’ 단지의 일반분양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건설이 동작구 동작동 정금마을을 재건축해 지은 이수 힐스테이트<조감도>는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전용 59∼147㎡ 총 680가구(일반분양 304가구)로 이뤄져 있다.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지난 17일 이후 1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이충현 분양소장은 “강남권 생활을 누릴 수 있고 공원녹지나 브랜드 가치 등 다방면에서 장점이 많다”며 “중소형 일반분양분이 많아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수 힐스테이트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4ㆍ7호선 이수역(총신대 입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2200만원선이다. (02)3477-4300.

강주남 기자/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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