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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서도 펑펑 터진다”…LGU+, LTE망 이달내 구축
뉴스종합| 2011-11-22 11:39
LG유플러스가 본격적인 스키장 개장을 맞아 전국의 유명 스키장에 4G LTE망을 이달 말까지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보광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곤지암리조트, 엘리시안강촌, 하이원, 무주리조트, 홍천대명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등 스키어들이 몰리는 전국의 15개 유명 스키장에 4G LTE 기지국 및 광중계기 180여개국의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미 곤지암리조트, 지산리조트, 양지리조트, 스타힐리조트, 엘리시안강촌, 성우리조트, 오크벨리, 보광휘닉스파크 등 8곳의 스키장에 4G LTE 장비 구축을 완료했으며, 베어스타운,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하이원, 오투리조트, 홍전대명 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등 7곳의 스키장은 오는 11월 말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써 스키어들은 3G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5배 빠른 4G LTE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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