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원준, 후배 가수 진운에게 응원 메시지 전해 ‘훈훈’
엔터테인먼트| 2011-11-23 09:21
가수 김원준이 그룹 2AM의 진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원준은 11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즐겨보는 ‘스페이스(space) 공감’에 출연한 진운군 밴드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음악엔 틀림이 아닌 다름만 있을뿐. 소년에서 어른이 된 듯한 진운군 화이팅”이라는 글과 진운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글은 김원준이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배가수 진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 것이다.

진운은 아이돌 그룹 최초로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해 록커로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능점령에 이어 교육방송까지 섭렵한 아이돌”,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진운은 오는 11월 25일 홍대 V-HALL에서 ‘지금이 아니면 못보는 공연’이란 제목의 첫 단독공연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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