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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KT 소비자 이익 저해”…경실련, 공정위·방통위에 고발
뉴스종합| 2011-11-23 11:32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진보네트워크센터는 23일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서비스를 제한해 소비자의 이익을 저해하고 있다는 이유로 SK텔레콤과 KT를 공정거래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통신 이용자의 mVoIP 사용여부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인 DPI(Deep Packet Inspection) 기술의 사용 규제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최상현 기자/puqua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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