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김정태행장,박물관 돕는 ‘국립중앙박물관회장’에 선출
뉴스종합| 2011-11-23 10:44
김정태 하나은행장이 22일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의 제12대 회장에 선출됐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문화유산의 보고’인 박물관을 후원하는 모임으로, 박물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부및 기증 문화를 독려함으로써 박물관의 전시 연구 교육 문화사업을 돕는 공익단체다. 임기는 3년.

신임 부회장에는 신성수 고려산업 회장과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이 선출됐다. 이사로는 김영나, 김두식, 남수정, 박은관, 이건무, 이규식, 허용수 씨가 선출됐다. 또 김신한, 윤석민, 윤재륜, 홍정욱 이사는 연임됐고, 감사로는 김의형 현 감사가 중임됐다

이영란 선임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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