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윤계상ㆍ이종석과의 러브라인 구도로 극의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그녀는 여고생 역할에 어울리는 밝은 느낌의 의상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다.
최근 김지원은 방송을 통해 핑크색 패딩 점퍼를 선보였는데, 늘 교복과 노란 체육복만 입던 그녀가 사랑스러운 베이비핑크 컬러의 점퍼를 입어 화제가 됐다.
이 패딩 점퍼는 마름모 모양의 퀼팅으로 부피감을 덜어주어 슬림한 라인을 살려주고, 목과 소매 끝에 밴딩처리가 되어있어 한겨울에도 따뜻한 보온성을 유지해준다.
이러한 패딩 점퍼를 스타일링 할 때는 편안한 옷차림이지만 발랄하게 코디하는 것이 좋은데, 김지원은 여고생답게 안에는 빈티지한 프린트가 있는 아이보리 컬러 후드 티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러블리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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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미힐피거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