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4년간 국내외 열악한 의료 환경 개선과 재해지역이면 어디든 찾아가 긴급구호 활동을 펼쳐온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희망 주치의’ 글로벌케어(회장 박용준)가 대상인 ‘아산상’에 선정돼 상패와 상금 2억 원을 수상한다.
또 대상인 ‘아산상’을 비롯해 의료봉사상, 사회봉사상, 복지실천상, 자원봉사상, 청년봉사상, 재능나눔상, 효행가족상, 다문화가정상, 특별상 총 10개 부문에서 26명(단체 포함)을 선정 시상하게 되며, 총 7억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진용 기자 @wjstjf>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