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고객눈높이 맞춘 이색 이벤트 각광 ‘사월역 서한이다음’
부동산| 2011-11-29 11:06

비슷한 시기에 분양한 사업장들이 극과 극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극심한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 철저한 수요분석과 고객맞춤을 통한 분양 마케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다.


(주)서한은 다음달 초 ‘사월역’에 서한 이다음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화상담만이나 서한 이다음 주부모니터를 만나 상담만해도 최근 오픈한 CGV 대구 스타디움관에서 흥행 1위를 달리고 있는 <완득이>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러한 이벤트는 10월 13일 시작해 지금까지 13회 진행 됐다. 서한 이다음 분양 관계자는 “현장 가가운 곳에 영화관이 오픈을 했고, 분양기간이 영화를 즐기는 계절과 맞물려 시작했는데 기대이상으로 호응을 얻어 11월 말까지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사월역 서한이다음은 럭셔리 크루즈여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해 응모할 수도 있고 모델하우스 오픈시 응모한 고객을 합쳐 최종 1명을 추첨 2인 크루즈 여행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고객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이벤트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는 수요자들의 문화수준이 높아졌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이들 눈높이 맞춘 마케팅이 홍보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사월역 서한 이다음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사월역 역세권에 전용 59㎡, 72㎡, 84㎡, 108㎡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실속평형의 중소형 위주 784로 구성되어 있다. 2호선 사월역 330m, E마트10m에 위치하여 출퇴근은 물론 쇼핑까지 자동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인근부동산 전문가는 “도심에서는 엄두도 못낼 112,000m² 규모의 호수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향후 6,500세대 펜타힐즈 신도시 비전까지 계획되어 있어 지금은 물론 살아갈수록 도심생활과 신도시프리미엄의 극대화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77-6164]


생생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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