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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재무장관회의..‘이탈리아 야단치는(?) 독일’
뉴스종합| 2011-11-30 11:35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왼쪽)가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들은 채무위기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할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을 확충하는 데 합의했다. [브뤼셀=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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