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더블에이 우상, 슈주 신동과 다정한 사진 공개 ‘무슨 사이?
엔터테인먼트| 2011-11-30 11:59
더블에이의 멤버 우상이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우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오랜만에 신동형이랑!! 이제는 형이 아니라 신동선배님이라고 불러야되네요~ 흐흐 그날 끝까지 잘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 신동과 더블에이 멤버들은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이에 우상은 “하늘같은 대 선배님과 같은 대기실에서 만나 가수로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니 꿈만 같다. 항상 꿈꿔왔던 오랜 바램들이 현실로 이뤄지는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 며 “지금의 우상을 있게 해 주신 슈퍼주니어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리고 꼭 훌륭한 가수가 돼 자랑스러운 후배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연소 안무디렉터로 알려진 우상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STANDBY’라는 안무팀에 소속돼 그룹 신화, 이민우(M), 동방신기 등의 백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지난 2007년 슈퍼주니어T ‘로꾸거’, ‘돈돈(DON’T DON)‘, ’갈증‘의 안무레슨을 담당한 바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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