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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꾸준한 木 예능 최강자
엔터테인먼트| 2011-12-02 07:46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타 프로그램의 맹추격 속에 목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2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이 기록한 11.3%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패션왕 특집으로 정재형, 장윤주, 정형돈이 출연해 자신들만의 개성있는 패션 감각과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장윤주는 샤워기 하나만으로도 멋진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여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정형돈의 애드리브와 정재형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첫 방송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각각 8.5%,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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