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강남역에서 레이를 만나다
뉴스종합| 2011-12-05 14:02
기아자동차가 강남역에 신개념 미니 CUV 레이를 전시하는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강남역 11번 출구 엠스테이지에서 전시되는 이 행사는 레이를 상징하는 네모 형태의 전시공간으로 운영된다. 육아ㆍ패밀리 테마 공간에 레이와 다양한 테마 소품을 선보이며, 쇼핑 테마공간에는 월트 디즈니사와 제휴해 제작된 레이 디즈니 콘셉트카를, 캠핑 테마공간에는 레이와 캠핑용품을 전시하는 등 레이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 연말을 맞이해 전시기간 중 금요일,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고객이 직접 버튼을 조작해 쇼룸의 불을 켜고 캐롤을 연주할 수 있는 ‘레이 캐롤 주크박스 이벤트’를 운영한다. 주말 저녁에는 그림자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ㅅ쉐도우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레이만의 개성과 실용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색 전시공간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삶과 밀접한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신개념 미니 CUV 레이에 큰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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