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국가보훈처 차장에 정양성 씨 임명
뉴스종합| 2011-12-05 14:54
정부는 5일 제23대 국가보훈처 차장에 정양성(54) 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사무국장을 임명했다.

경남 진주 출신인 정 신임 차장은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7회)에 합격하면서 1984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울특별시와 특허청, 통상산업부 등 여러 기관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관료다.

다양한 공직경험으로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일에 대한 소신이 분명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우 기자@dewkim2>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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