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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TV ‘2011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라이프| 2011-12-06 07:36
배우 차승원과 문채원이 동아TV(대표 장윤영)가 개최한 ‘2011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에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스타일아이콘상’의 영광은 걸그룹 씨스타와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에게 돌아갔다.

기업부문에서는 미래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자동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개발, 해외수출증대에 기여한 현대모비스가 동아TV 선정 ‘올해의 라이프스타일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아TV는 이 밖에도 하이원리조트 (관광산업진흥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KB카드(보육정책진흥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페리카나(우수푸드브랜드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IBK기업은행(다문화가족지원공헌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 코오롱FnC 쿠론(패션브랜드대상-서울특별시장상) 등을 각각 선정했으며, 디자인 브랜드, 한류 코스메틱 브랜드, 헤어브랜드, 의료기관, 항공사, 푸드 부문 등 20여개 부문에서 활약한 기업, 브랜드 등에 ‘올해의 라이프스타일상’을 수여했다.

가수 김완선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문화예술공로상을 수상한 한복디자이너 박술녀의 패션쇼 무대로 화려하고 우아함을 선사했는데 특히,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 탤런트 사미자, 윤현숙, 개그맨 안상태 등 유명 연예인과 아역 스타들이 캣워크에 올라 아름다운 한복맵시를 뽐내며 좌중의 갈채를 받았다.

한편 동아TV의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한해 동안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온 주인공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채널동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관련업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까지 총 3단계를 거쳐 결정된다.

5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라이프 스타일 어워즈’ 의 생생한 현장은 오는 10일 저녁 7시에 동아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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