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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디바 2012’, 8일 ARS 접수로 대장정 시작!
엔터테인먼트| 2011-12-08 09:19
주부판 ‘슈퍼스타K’라 불리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tvN의 새 리얼리티 쇼 ‘슈퍼디바 2012’가 드디어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한다.

tvN 측은 8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인 주부가 주인공이 되는 미즈 싱어 토너먼트 ‘슈퍼디바 2012’의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주체할 수 없는 노래와 끼로 똘똘 뭉친 대한민국 주부라면 연령에 제한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tvN 홈페이지(www.chtvn.com)와 ARS(1670-2012)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tvN은 참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춘천, 광주, 부산, 대전, 경기, 서울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32팀의 합격자들은 16강부터는 드디어 서울 본선무대에서 화려한 생방송 무대를 꾸민다.

‘슈퍼디바 2012’ 본선에서는 그 동안 일반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토너먼트 방식’을 방송 최초로 도입해 쇼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매번 2팀 중 1팀은 탈락한다는 룰을 적용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도전자들의 숨막히는 순간들을 잡아냄으로써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재 대한민국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부’로서의 삶에 얽힌 생생한 에피소드와 미처 펼치지 못한 꿈들, 특별한 사연들을 전함으로써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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