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채권분석가들 전망
현대증권 박혁수 연구원은 “내년 1분기 경제지표가 확인되는 1분기 말 내지 2분기 초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내년 하반기 오히려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삼성, 토러스 등이다.
삼성증권 허진욱·신동석 연구원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고 건설투자 등 내수의 성장 기여도가 향후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외 불확실성 완화 시 내년 하반기 중 점진적인 금리인상 기조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한석희 기자/hanimom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