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은 12월 11일 오후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뮤직 버라이어티 룰루랄라’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센스있는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말투가 해외파일 것 같다며 방용국에게 고향을 물었고 방용국은 “서해안섬의 작음 섬 대이작도다”라고 반전대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교 요가에서 김신영과 짝을 이룬 방용국은 두 사람의 합이 중요한 ‘풍차 돌리기’ 자세를 하던 중 초인적인 힘으로 버티다 김신영의 힘에 못이겨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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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 예능에 나와 예능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어필하기 쉽지 않지만 방용국 김용만, 김건모, 정형돈, 김신영 등과 함께 어우러지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방용국은 방용국&젤로 첫 싱글 앨범 ‘네버 기브 업(Never give up)’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