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선 정예주 어린이가 대상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그림부문)을 수상했고, 금상인 농촌진흥청장상(그림부문)은 진유민(용인 동막초교), 동시부문 박주연(고양 성사초교)에게 돌아갔다. SPC그룹은 은상, 동상, 장려상 등 총 331명의 수상자에게 아이패드2, 올림푸스 카메라, SPC 상품권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됐다.
SPC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3번째 개최한 행사로 뜨거운 참여열기가 식지 않고 있어서 우리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아지고 있음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이 우리밀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calltax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