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배 ㈜KOEN 대표이사는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인정받은 이경규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신인이다”며 “KOEN이 가진 제작 시스템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역량을 발휘해 이경규가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규는 ”배우로서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탁월한 제작 노하우와 과학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KOEN과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기활동을 통해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OEN은 MBC TV ‘주병진 토크콘서트’, KBS 2TV ’남자의 자격‘, ‘위기탈출 넘버원’, SBS TV ’기적의 오디션‘ 등을 제작하는 대형 제작사로 유세윤, 현영, 지상렬, 김태현, 안선영, 이지혜 등을 관리하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