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삼성전자 ‘슬레이트PC‘
뉴스종합| 2011-12-16 00:10
삼성전자의 혁신 제품 ‘슬레이트 PC’는 태블릿과 노트북PC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PC로,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스마트’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 OS가 탑재된 태블릿 형태의 기기로, 기존 태블릿의 주요 기능인 E-Bookㆍ웹서핑ㆍ애플리케이션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이용은 물론 PC와 동일하게 문서작업 등 콘텐츠 생성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기기이다.

‘삼성 슬레이트 PC 시리즈7’은 태블릿의 터치 입력, 노트북PC의 키보드 입력, 필기입력이 가능한 와콤 스타일러스 펜 입력을 모두 지원해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가장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블루투스 키보드를 제공해 노트북PC와 같은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다양한 입력 방식을 지원하면서도 12.9㎜ 두께, 860g의 초슬림 및 초경량 디자인을 구현했다. 



특히 최고급 노트북PC에 버금가는 강력한 PC 성능을 제공해 삼성전자만의 패스트 스타트(Fast Start)기술을 적용해 초기 부팅시간 15초, 슬립 모드에서 작업모드 전환시간 2초 등 기존 노트북PC 대비 부팅 시간을 최대 2배까지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 인텔 코어 i5 CPU에 4GB 메모리를 탑재해 강력한 컴퓨팅 기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윈도우7 OS가 제공돼 멀티태스킹 기능도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HDD보다 속도가 빠르고 소음이 적은 SSD를 탑재했으며, 슬립 모드로 전환시 모든 데이터가 자동으로 SSD에 저장되도록 해 외부 활동이 많은 학생, 회사원은 이동 중 배터리가 방전돼도 데이터 손실 염려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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