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커피로 유명한 ‘바바 RTD커피’는 일반 커피농축액 또는 커피파우더를 사용하지 않았다. 최상의 커피맛을 낼 수 있도록 케냐AA를 비롯한 고품질의 생두만을 엄선했으며, 까다로운 브랜딩과 로스팅 과정을 거쳐 깊고 풍부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웅진식품은 또 지난 10월 바바냉장커피 2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중 바바커피 냉장 라인인 ‘바바커피 카라멜 아포가토’는 달콤한 카라멜과 생크림이 어우러져 전문점 커피와 같은 신선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바바커피 스키니 카페라떼’는 설탕 함량을 기존커피 대비 43% 낮춘 제품으로, 칼로리는 물론 지방까지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스타일이다.
‘바바 에스프레소 머신’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등을 추출할 수 있는 렌탈머신으로 월 4~6㎏ 커피구입시 기계를 무상으로 임대, 관리해주고 있어 인기가 좋다. ‘바바맘’은 다른 브랜드와 달리 커피전문인력을 통해 2주 1회의 이상의 철저한 원두관리, 위생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임상옥 웅진식품 마케팅 차장은 “바바커피는 그동안 미루어 왔던 웅진식품의 독자적인 커피브랜드로, 본격적인 커피 신사업 진출과 함께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남주 기자 @choij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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