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언양~영천 도로확장공사를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고속국도 제1호선 언양~영천간 확장공사 6공구사업을 611억원에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서 영천시 본촌동까지 7.06㎞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그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0개월이다.
남광토건은 지난달 베트남 철도개량 공사와 미단 외국인학교 건립공사를 잇따라 계약한 바 있다.
강주남 기자 @nk3507> namk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