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수는 오는 12월 16일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퍼니허니(Funny Hunny)’를 공개한다.
‘퍼니허니’는 그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불렀으며,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곡이라는 평이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영수는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음반 ‘올스타’를 발표, 그 동안 씨야 ‘미워요’, MC몽&서인영 ‘Bubble Love’, 백지영 ‘사랑 따위’, 다비치 ‘난 너에게’, 디셈버 ‘누구보다 널 사랑해’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