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조영수, 오렌지캬라멜과 손잡고 신곡 ‘퍼니허니’ 공개
엔터테인먼트| 2011-12-15 08:52
작곡가 조영수가 신곡을 발표하고 팬들을 찾는다.

조영수는 오는 12월 16일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퍼니허니(Funny Hunny)’를 공개한다.

‘퍼니허니’는 그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불렀으며,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곡이라는 평이다.

특히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영수는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음반 ‘올스타’를 발표, 그 동안 씨야 ‘미워요’, MC몽&서인영 ‘Bubble Love’, 백지영 ‘사랑 따위’, 다비치 ‘난 너에게’, 디셈버 ‘누구보다 널 사랑해’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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