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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1위 조영수, 이번엔 유로댄스다
엔터테인먼트| 2011-12-15 10:27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며 핫이유로 떠오른 작곡가 조영수가 시상식 이후 처음으로 신곡 공개를 한다.

조영수는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를 통해 신곡 를 오는 16일 발표한다.

숱한 관심 속에 첫 공개하는 신곡 는 그와 찰떡궁합을 과시했던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불렀다.

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수의 올스타 앨범 발표는 지난 7월 이보람과 프리스타일의 미노가 부른 ‘두 바보’ 이후 5개월 만이다.

한편, 조영수는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음반 <올스타>를 발표해 그 동안 씨야 ‘미워요’, MC몽&서인영 ‘Bubble Love’, 백지영 ‘사랑 따위’, 다비치 ‘난 너에게’, 디셈버 ‘누구보다 널 사랑해’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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