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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야심작 ‘열혈강호2’ 드디어 1차 CBT 돌입
뉴스종합| 2011-12-15 11:28
게임 포털 엠게임은 자회사 KRG소프트가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첫 번째 테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총 2000명의 테스터 들과 함께하며 15일, 16일 양일간은 오후 3시~11시, 17일은 오후 2시~10시까지 서버를 오픈 한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열혈강호2의 액션과 스토리 세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무사, 사수, 혈의 3가지의 캐릭터는 20레벨에 맞는 능력치, 의상, 무기 아이템들이 장착된 상태이다.

이뿐 아니라 원작만화로부터 3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열혈강호2의 세계관을 퀘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 유저들은 ‘무림 8대 기보의 부활’을 위해 그 재료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배경스토리의 등장인물 ‘담화린, 한무진 모자(母子)의 갈등’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열혈강호2의 첫 번째 테스트를 통해 올해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2012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번 1차 테스트를 시작으로 인기 무협 컨텐츠 ‘열혈강호’의 가치가 열혈강호2를 통해서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열혈강호2는 17년째 연재중인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다.

<김대연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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