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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 연임가능성 있나…
뉴스종합| 2011-12-15 20:38
이석채 KT회장의 연임 여부가 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KT가 15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최고경영자(CEO) 추천위원회를 구성, 차기 KT 회장 적임자를 물색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 회장이 연임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으며 KT 이사회는 정관에 따라 사내이사인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과 김응한 미국 미시간대 석좌교수, 이춘호 EBS 이사장,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이사,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등 KT의 사외이사 7명을 포함, 총 8명을 KT 최고경영자 추천위원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천위는 이 회장의 경영성과 등을 평가하고 단독후보 혹은 복수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이사회는 1명의 최종 후보를 선정, 내년 초 주주총회에서 KT의 CEO를 확정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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