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과 한국유학산업연합회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유학이지(easy)서비스 1호 유학원’으로 종로유학원이 선정됐다.

외환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관철동 종로유학원에서 박제용 외환은행 수석부행장과 이규헌 종로유학원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easy서비스 1호 유학원’ 현판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유학easy서비스는 유학생의 금융서비스는 외환은행이, 통신서비스는 KT가, 보험서비스는 LIG손해보험이, 유학상담은 유학원이 전담하는 협업시스템으로, 유학 현지에서 필요한 사후 서비스까지 통합 관리하는 세계 최초의 유학 종합서비스이다.

외환은행은 유학easy서비스 신규 고객이 외환은행의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게재된 우대쿠폰을 제시하면 송금 및 환전수수료를 우대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진성 기자/@gowithchoi> ipe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