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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랜드, 잔상없는 화질 영화ㆍ게임용 풀HD LED모니터 선봬
뉴스종합| 2011-12-17 09:10
디스플레이랜드(대표 유성호)는 잔상없는 화질의 21.5인치(56cm) ‘엑스 스타(X-Star)’ LED모니터<사진> 2종(X-Star DL2200LED IPSㆍX-Star DL2200LED)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풀HD LED패널을 채택해 밝고 화사한 영상을 제공하면서도 유해전자파 차단과 함께 저전력 패널이어서 전력소비를 줄인 게 특징이다. 얇은 타입이어서 공간활용도가 높으며, 고급스런 하이글로시 디자인으로 주변과 잘 어울린다는 게 회사측 설명.

‘X-Star DL2200LED IPS’는 1920x1080(1080P) 풀HD의 선명한 해상도를 지원하고, 8ms의 응답속도로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시야각은 상하좌우 178도다.

‘X-Star DL2200LED’는 1920x1080(1080P)의 풀HD에 5ms의 응답속도와 상하좌우 170도와 160도의 시야각을 지원한다.

두 제품 모두 1만대 1의 동적명암비로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하고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해 심도 깊은 화면 제공한다. 25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한 텍스트와 이미지를 보여줘 인터넷 강의나 자막이 있는 영화 감상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16:9의 화면비율로 16:10에서 나타나는 블랙바을 제거하는 동시에 스타그래프트 같은 게임 이용자를 위해 4:3모드도 제공한다. 이밖에 좌우 2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로 별도의 스피커 없어도 생생한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고 디스플레이랜드 측은 설명했다. 상품은 모니터, 오디오케이블, D-SUB케이블, 전원연결케이블, 전원조절장치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X-Star DL2200LED IPS’ 19만원, ‘X-Star DL2200LED’ 17만원. 아이존21과 부산총판 디지탈미라클, 컴퓨존,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랜드 유성호 대표는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사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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