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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상승 17.9% ‘土예능 최강자’
엔터테인먼트| 2011-12-18 09:22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12월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전국 시청률은 17.9%로 지난 10일 방송분인 15.6%보다 2.3%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전국 각지를 돌며 시청자들에게 직접 달력을 배달하는 ‘무한 익스프레스’특집이 그려졌다

특히 인천 지역에서 배달을 하게 된 정형동은 자신의 열혈 여성팬을 만나자 으쓱해져 “보고 있나, 한유라”라며 아내의 이름을 언급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자유선언 토요일 2부 ‘불후의 명곡’은 각각 10.0%와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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